
위스키
스태그 배치
Stagg Batch
스태그 배치 버팔로 트레이스 증류소 미국 주류 정보, 시음 노트, 평점과 리뷰를 CaskByCask에서 확인하세요.
- 평점
- 87.2/100
- 리뷰
- 1
- 조회
- 261
- 도수
- 62.6%~66.1%
- 카테고리
- 위스키
- 생산자
- 버팔로 트레이스 증류소 (Buffalo Trace Distillery)
- 국가
- 미국
- 지역
- 켄터키
- 용량
- 750ml
- 숙성 연수
- NAS
- 위스키 스타일
- BOURBON
- 캐스크
- NEW_OAK
2013년 ‘Stagg Jr.’로 시작해 18번째 배치부터 ‘Stagg’로 이름을 바꾼 버팔로 트레이스의 배치형 버번이다. 공식 페이지는 화이트 오크 배럴에서 8년 숙성한다고 설명하지만 라벨에는 숙성연수를 표시하지 않는다. 공식 노트는 초콜릿·흑설탕과 라이 스파이스, 체리·정향·스모키한 긴 여운을 제시한다.
리뷰
인피튜드 · 87.2/100
향 (Nose): 진한 캐러멜의 풍미와 함께 달콤하면서도 검붉은 다크 체리 향이 풍부하게 올라옵니다. 천천히 향을 맡다 보면 탄 오크의 깊은 느낌과 은은한 바닐라가 뒤따라오며 시간이 지날수록 허브의 뉘앙스도 부드럽게 느껴집니다.
맛 (Taste): 혀 전체로 기분 좋게 퍼지는 은은하면서 달콤한 체리 풍미가 먼저 느껴지며 동시에 오크의 존재감이 은은하게 겹쳐지며 복합적인 인상을 줍니다. 입안에서 굴리다 보면 체리콕을 연상시키는 콜라 뉘앙스가 스쳐 지나가고 다크 초콜릿과 바닐라의 달콤함 위로 강렬한 향신료의 스파이스함이 연이어서 느껴지며 굉장히 따뜻하고 강렬한 맛의 복합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피니시 (Finish): 피니시는 쌉싸름한 카카오와 탄 오크, 따뜻한 향신료가 중심을 잡습니다. 여운은 적당히 길게 이어지고 끝으로 갈수록 다크 체리와 오크의 풍미가 마지막까지 함께 남습니다.
종합평가: 은은한 체리와 탄 오크, 다크 초콜릿의 존재감이 잘 드러나는 스태그 25A였습니다. 향에서는 특히 체리 계열의 과실감이 강하게 인상적이였지만 맛에서는 오히려 체리와 함께 오크의 존재감도 많이 느껴졌습니다. 혀 전체로 느껴지는 콜라 또는 솜사탕같은 텍스처가 인상적이였으며 전체적으로는 진한 탄 오크 위에 체리를 곁들인 듯한 스타일입니다. 피니시에서는 여러 풍미가 복합적으로 길게 이어지면서 따뜻하게 마무리되는 여운이 특히 만족스러웠습니다. 그나마 구하기 쉬운 미국에서 산다면 배치마다 한병씩 구매하고 싶네요.
테이스팅 바틀 컨디션 : 약 1달, 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