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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링뱅크 12년 캐스크 스트렝스 배치 24
Springbank 12 year old Cask Strength Batch 24
스프링뱅크 12년 캐스크 스트렝스 배치 24 스프링뱅크 스코틀랜드 주류 정보, 시음 노트, 평점과 리뷰를 CaskByCask에서 확인하세요.
- 평점
- 86.7/100
- 리뷰
- 1
- 조회
- 0
- 도수
- 54.1%
- 카테고리
- 위스키
- 생산자
- 스프링뱅크 (Springbank)
- 국가
- 스코틀랜드
- 지역
- 캠벨타운
- 용량
- 700ml
- 숙성 연수
- 12년
- 캐스크
- EX_BOURBON, EX_SHERRY
Bourbon Cask 60%와 Sherry Cask 40%로 구성된 2023년 배치입니다. 100% 버번이었던 Batch 23 이후 셰리 캐스크를 다시 혼합하면서도 버번 캐스크가 과반을 차지하는 현대적인 시리즈 구성을 보여줍니다.
리뷰
인피튜드 · 86.7/100
향 (Nose): 강하지 않고 기분 좋게 퍼지는 은은한 피트 향이 먼저 느껴집니다. 이어 달콤한 건포도에서 오는 셰리 풍미와 바닐라가 함께 느껴지며 계속 향을 맡다 보면 청사과를 떠올리게 하는 산뜻한 시트러스도 드러납니다. 마지막에는 은은한 바다 내음이 더해지며 전체적으로 부드럽고 여운 있는 향을 남깁니다.
맛 (Taste): 오일리한 질감이 느껴지며 향에서의 달콤한 인상과 달리 첫맛은 진한 다크초콜릿처럼 쌉싸름하게 시작됩니다. 카카오의 쌉쌀함 뒤로 흑설탕의 단맛과 건포도의 풍미가 이어지고 오크가 은은하게 이를 받쳐줍니다. 후반부로 갈수록 허브와 계피 계열의 스파이스가 살아나며 은은한 피트가 밸런스를 잡아주며 마무리됩니다.
피니시 (Finish): 은은한 피트가 길고 부드럽게 이어지며 여운을 남깁니다. 마무리에서는 솔티 초콜릿을 연상시키는 짠맛과 달콤한 초콜릿 풍미가 조화롭게 어우러지며 한 모금의 끝을 기분 좋게 장식합니다.
종합평가: 피트가 위스키를 전체적으로 밸런스있게 잡아주면서 초콜릿, 포토, 스파이시의 특징을 조금씩 부각하여 전체적으로 밸런스있으면서도 기분좋게 위스키를 마실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