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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셀라, 프랑스 론 명가 ‘들라스 프레르’ 와인 12종 국내 공식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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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와인 유통업계 최초의 상장사인 나라셀라가 프랑스 론 밸리를 대표하는 와이너리 ‘들라스 프레르(Delas Frères)’를 국내에 공식 출시하며 프리미엄 와인 포트폴리오를 강화했습니다. 1835년 설립된 들라스 프레르는 약 190년의 역사를 이어온 프랑스 론 지역의 유서 깊은 와이너리입니다. 북부 론의 에르미타쥬, 꼬뜨 로띠, 생조셉, 크로제 에르미타쥬를 비롯해 꼬뜨 뒤 론과 샤또뇌프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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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6-07-16
- 수정일
- 2026-07-16
국내 와인 유통업계 최초의 상장사인 나라셀라가 프랑스 론 밸리를 대표하는 와이너리 ‘들라스 프레르(Delas Frères)’를 국내에 공식 출시하며 프리미엄 와인 포트폴리오를 강화했습니다.
1835년 설립된 들라스 프레르는 약 190년의 역사를 이어온 프랑스 론 지역의 유서 깊은 와이너리입니다. 북부 론의 에르미타쥬, 꼬뜨 로띠, 생조셉, 크로제 에르미타쥬를 비롯해 꼬뜨 뒤 론과 샤또뇌프 뒤 파프 등 론 밸리의 다양한 산지에서 테루아의 개성을 충실하게 표현한 와인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나라셀라는 이번 공식 출시를 통해 들라스 프레르의 대표 와인 3종을 포함한 총 12종의 와인을 국내 시장에 선보였습니다.
약 190년의 역사를 지닌 론 밸리 와이너리
들라스 프레르는 북부 론의 대표 품종인 시라와 비오니에를 중심으로 정교하고 균형 잡힌 와인을 생산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북부 론은 세계적인 시라 와인의 산지로 평가받는 지역입니다. 화강암을 중심으로 구성된 경사지 포도밭과 비교적 서늘한 기후는 시라 품종에 검은 과실과 후추, 허브, 제비꽃, 스모키한 풍미를 부여합니다.
들라스 프레르는 각 산지의 테루아를 순수하게 표현한다는 철학 아래 섬세한 향과 우아한 구조감, 균형 잡힌 산도를 갖춘 와인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북부 론뿐만 아니라 론 남부에서도 그르나슈와 무르베드르, 시라 등을 활용한 와인을 선보이며, 론 밸리의 다양한 스타일을 아우르는 폭넓은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루이 로드레 그룹 합류 이후 이어진 품질 혁신
들라스 프레르는 1993년 샴페인 명가 루이 로드레 그룹에 합류한 이후 포도밭과 양조 시설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를 이어왔습니다.
특히 생장드뮤졸에 위치한 새로운 와이너리는 중력 이동 방식의 양조 설비를 도입해 포도와 와인에 가해지는 불필요한 압력을 줄이고, 각 포도밭의 특성을 보다 세밀하게 표현할 수 있도록 설계됐습니다.
환경을 고려한 포도 재배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들라스 프레르는 2018년 프랑스의 친환경 농업 인증인 HVE 인증을 획득했으며, 2024년에는 유기농 인증을 받았습니다.
전통적인 론 와인의 정체성을 유지하면서도 현대적인 양조 설비와 지속 가능한 포도 재배 방식을 적극적으로 도입하고 있다는 점이 들라스 프레르의 특징입니다.
국내에 선보이는 대표 와인 3종
나라셀라가 이번 출시에서 대표 제품으로 소개한 와인은 ‘꼬뜨 뒤 론 생테스프리 루즈’, ‘꼬뜨 로띠 세뇨르 드 모지롱’, ‘에르미타쥬 레 베싸르’입니다.
꼬뜨 뒤 론 생테스프리 루즈
‘꼬뜨 뒤 론 생테스프리 루즈(Côtes-du-Rhône Saint-Esprit Rouge)’는 들라스 프레르의 스타일을 비교적 편안하게 경험할 수 있는 론 와인입니다.
시라를 중심으로 그르나슈가 블렌딩되며, 검은 과실과 붉은 과실, 제비꽃, 향신료 등의 풍미가 조화를 이룹니다. 부드러운 탄닌과 균형 잡힌 구조를 갖춰 다양한 육류 요리와 함께 즐기기 좋습니다.
꼬뜨 로띠 세뇨르 드 모지롱
‘꼬뜨 로띠 세뇨르 드 모지롱(Côte-Rôtie Seigneur de Maugiron)’은 북부 론의 대표적인 고급 와인 산지인 꼬뜨 로띠에서 생산됩니다.
꼬뜨 로띠는 가파른 경사지와 화강암 토양, 그리고 시라에 소량의 비오니에를 함께 사용하는 전통으로 유명합니다. 세뇨르 드 모지롱은 검은 과실과 제비꽃, 후추, 훈연, 향신료의 복합적인 풍미와 섬세한 구조감을 보여주는 와인입니다.
에르미타쥬 레 베싸르
‘에르미타쥬 레 베싸르(Hermitage Les Bessards)’는 들라스 프레르를 대표하는 최상위급 와인 중 하나입니다.
에르미타쥬 언덕에서도 뛰어난 구획으로 평가받는 레 베싸르 포도밭의 시라로 생산되며, 검은 과실과 향신료, 미네랄, 스모키한 풍미가 복합적으로 나타납니다.
단단한 구조와 집중도, 뛰어난 장기 숙성 잠재력을 갖춰 북부 론 시라의 깊이와 들라스 프레르의 양조 철학을 경험할 수 있는 와인으로 평가됩니다.
총 12종으로 구성된 국내 출시 라인업
나라셀라는 대표 와인 3종을 포함해 들라스 프레르의 와인 총 12종을 국내에 공식 출시했습니다.
이번 라인업은 비교적 접근하기 쉬운 꼬뜨 뒤 론 와인부터 북부 론의 주요 크뤼에서 생산되는 프리미엄 와인까지 폭넓게 구성됐습니다.
이를 통해 국내 소비자들은 하나의 생산자를 중심으로 론 밸리의 산지와 품종, 가격대에 따른 다양한 스타일을 비교하며 경험할 수 있게 됐습니다.
들라스 프레르 와인은 나라셀라 리저브와 와인픽스 등 나라셀라 직영 매장을 비롯해 현대백화점, 신세계백화점, 롯데백화점, 갤러리아백화점 등 전국 주요 백화점에서 판매됩니다. 매장별 판매 제품과 재고는 달라질 수 있습니다.
나라셀라의 프리미엄 와인 포트폴리오 강화
나라셀라는 이번 들라스 프레르 도입을 통해 프랑스 프리미엄 와인 포트폴리오를 한층 강화했습니다.
나라셀라 관계자는 들라스 프레르가 루이 로드레 그룹 합류 이후 지속적인 투자와 품질 혁신을 통해 세계적인 명성을 쌓아왔다며, 이번 출시를 통해 국내 소비자들이 북부 론 와인의 깊이 있는 매력과 다양한 스타일을 경험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국내 와인 시장에서 프랑스 론 와인에 대한 관심이 꾸준히 높아지는 가운데, 약 190년의 역사를 지닌 들라스 프레르의 공식 출시는 북부 론 와인을 탐구하려는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선택지를 제공할 것으로 보입니다.
꼬뜨 뒤 론의 대중적인 스타일부터 꼬뜨 로띠와 에르미타쥬의 고급 와인까지 폭넓게 구성된 이번 라인업은 들라스 프레르의 역사와 양조 철학, 론 밸리의 다양한 테루아를 함께 경험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