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hisky
Bruichladdich Octomore 1. Series Edition 15.1
브룩라디 옥토모어 .1 시리즈 Edition 15.1
Bruichladdich Octomore 1. Series Edition 15.1 Bruichladdich 스코틀랜드 specs, tasting notes, ratings and reviews on CaskByCask.
- Score
- 84.8/100
- Reviews
- 1
- Views
- 7
- ABV
- 59.1%
- Category
- Whisky
- Producer
- Bruichladdich (브룩라디)
- Country
- 스코틀랜드
- Region
- 아일라
- Volume
- 700ml
- Age statement
- 5 years
- Cask
- EX_BOURBON
2018년 증류(2017년 수확 보리).
재활성화한 리차드(Re-charred) 버번 오크를 사용하여 구운 나무의 달콤함과 바닐라 커스터드 향이 강함. 뒤이어 열대 과일과 흙내음 가득한 스모크가 입안을 채움.
Reviews
인피튜드 · 84.8/100
Nose: 피트 위스키의 대명사답게 첫 향부터 피트가 선명하게 느껴집니다. 이후 청사과와 오렌지의 상큼한 시트러스 향이 은은하게 이어지면서 바닐라의 달콤함과 몰트의 고소한 풍미도 잘 드러납니다. 피트가 매우 강할 것이라 예상했지만 생각보다 안정감 있게 전체적인 향을 받쳐주는 인상이었습니다.
Taste: 고소한 몰트의 곡물 풍미가 먼저 입안을 채우고 스모키함과 함께 달콤한 꿀과 설탕 시럽을 연상시키는 단맛이 느껴집니다. 달콤함이 점차 잦아들면서 열대과일을 연상시키는 시트러스 풍미가 복합적으로 이어지며 마지막에는 후추를 연상시키는 매콤한 스파이스가 살짝 스쳐 지나갑니다.
Finish: 피니시는 길지 않은 편이지만 깔끔하게 이어집니다. 향부터 피니시까지 몰트의 고소한 풍미가 일관되게 느껴지면서 은은한 스모키함과 함께 마지막에는 바닐라의 달콤한 풍미가 잔잔하게 마무리됩니다.
Overall Review: 버번 캐스크의 특징을 잘 살리면서도 피트와 조화롭게 어우러진 완성도 높은 위스키라고 생각합니다. 스코틀랜드 기준으로는 5년이라는 비교적 짧은 숙성이지만 정말 5년 숙성이 맞나 싶을 정도로 숙성감과 완성도가 뛰어났습니다.
전체적으로 몰트의 고소함과 시트러스의 산뜻함이 피트와 균형 있게 어우러져 있으며 피트가 강한 위스키를 처음 접하는 분들도 생각보다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버번 캐스크 스타일의 피트 위스키를 경험해 보고 싶다면 한 번쯤 추천하고 싶은 위스키입니다.